며칠 전인 1월 1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 인상( 1%에서 1.25%) 상승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의 예금 및 적금 그리고 대출이자까지 상승이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예금 적금의 이자율이 높아지게 하고 그에 따른 은행들의 지출이 많아짐으로써 대출이자 상승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초에 계획 잘 세우셔서 본인에게 맞는 금리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1%에서 1.25%로 올림 = 은행 예금 적금 제공금리 상승 = 대출이자 상승효과"
시중은행들의 예금 적금 금리 상승된 상품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신한은행 상품목록-
며칠 전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로 시중은행의 줄지은 예금 적금 수신금리 상승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7일일 월요일 오늘부터 신한은행은 36개의 상품 금리를 약 0.4% 상승했습니다.
- "안녕, 반가워" 적금 1년 만기 최고 연 4.4 %
- 신한 가맹점 스윙 적금 연 3.0%(자영업자 목독 마련 적금)
- 신한 마이홈 적금 연 2.6%(1년 만기)
- 5년 만기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 연 2.15%(시니어 고객 대상)
- 우리은행 상품 목록 -
우리은행 또한 정기예금 18개 상품들과, 정기적금 20개 상품들의 전반적으로 금리 0.1~0.3 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 Won 적금 금리 최고 연 2.4%
- 으쓱(ESG) 적금 최고 연 1.55%
-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 -
예금 적금 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하였지만, 얼마나 인상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주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은행들도 곧 발표 할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렸기에 은행들의 예금과 적금 금리가 상승하였지만, 또한 은행 대출금리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예금 적금의 금리가 오르면서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고, 보통 기준금리가 오르면 가계대출금리도 동반 상승한다고 합니다.
(신용대출 5%대, 주담대 6% 상승을 예상)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가계대출이 많아졌는데 이번 기준금리 인상이 국민들의 부담으로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상황에서 대출을 갚을 사람들이 많을지 은행에 적금을 들 사람들이 많을지 한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혜택이 되는 쪽을 잘 살피시어 가계 상황에 맞추어 계획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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