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평생직장인 유튜브에서 사업을 만난 순간

모든 사람들이 일을 하다보면 일에 대한 권태감이 찾아오죠?!

저도 그렇습니다...일년전만 하더라도 일에 대한 권태감은 있지만은 어떤직업으로 이직을 해야할지,어떤 회사를 찾아서 가야하는지 그런생각만 했었어요. 평소 유튜브라고는 음악듣는 채널 정도로만 알고 있던저는 어떠한 알고리즘에 이끌려 어떤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되었죠.

그게 바로 쿠* & 코*스* 에서 간단하게 돈버는 법이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쉽게 돈버는 방법이 있었다고? 갑자기 저의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했어요.  설명만 들으니 진짜 너무나 쉽게 할수 있을것 같아서 한달 고민끝에 사업자등록증에 통신판매업등록까지 순식간에 해버렸죠. 일단 시작할려면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뭔가 시작한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좀 있으면 난 부자 되겠네 하며 (?) 완전 설레였죠.

 

그렇게 시작한 제 인생의 첫 사업은 이리저리 알아보니 그리 간단한건 아니였어요. 이리저리 온라인에서 빈번한 고소건, 키워드 하나 잘못써서 경찰서 간썰, 중국에서 사입했을때 문제가 된썰등 그런걸 알게되고 동공지진과 함께 이걸 하는게 맞나 하는 의심이 들어 몇일동안은 법에 위배되지 않는 온라인 사업방법만 알아본거 같아요.

 

슬슬 머리도아파오고, 이거 괜히 일만 벌인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너무나 걱정이되었어요.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뭐라도 해야겠다 하면서 안전하게 온라인에서 돈버는 방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복잡하게 느껴졌고, 사업이 처음인 저에게는 무언가 누군가 멘토가 필요했었어요.혼자무조건 따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사고 칠것 같은 느낌도 들고 ,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무조건 하고 보자라는 마인드가 생기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그때 느낀거 무조건 쉬운건 없구나! 공부를 해야하구나라는걸 진짜 깨달을수 있는 기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