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쉽게 해외로 돈 보내는 방법 와이어 바알리 Wire Barley로 해결

해외에 돈을 보내거나 반대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  너무 복잡해 보여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신가요? 오래전에는 방법이 은행에서의 보내기 밖에 없었지만 요즘엔 수수료도 저렴하고 쉽고 빠른 방법이 있답니다. 최근에 제가 직접 해본 방법으로 저처럼 쫄보인 분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요.

들어보신 적 있나요? 와이어 바알리! 한국에서 개발한 앱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처음 사용할 때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잘 못 되면 어떡하지?! 라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쫄필요 없습니다. 돈은 보내기 확인 버튼을 누른 후 20분 만에 완료되었고 수수료도 너무나 저렴해서 만족했습니다.

일단 와이어 바알리(Wire Barley) 앱을 다운로드하고 가입을 합니다. 처음에 가입 시 국가 설정을 선택해야 하는데, 만약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거면 미국을 베이스로 가입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한국을 설정해 줍니다. 참고로, 보내는 국가에 따라서 회원 가입도 국가마다 해줘야 합니다.

일단 wire Barley는 시작화면에 환율정보를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어느 시점에 보내는 게 좋은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보내는 방법은 너무 길면 더 복잡해지니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시작하기 앞서 미리 준비해야 할 준비물이 있습니다.

1. 받은 사람의 휴대폰 번호 및 영문 이름, 주소.
2. 받을 사람의 은행의 이름, 계좌번호.
3. 보낼 계좌가 연결된 인터넷 뱅키ㅇ 정보.
(1회 한도 5000 USD / 최소한도 10 USD)

이렇게 준비가 되었으면 앱상에서 하단 중간에 있는 화살표 모양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본정보설정 4단계가 나옵니다. 한국어 설정이 가능하니 차례대로 입력해 줍니다. 단 정보 입력 시 영어로 입력!

자기 계조ㅏ 돈을 보내는 경우는 별도의 신분증 체크가 필요 없지만 타인의 경우 신분증 체크가 필요합니다.
모든 입력이 끝나면 최종확인 후, 계조ㅏ 연결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화면에 수수료 정보도 나오며 500 USD인 경우 4달러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했습니다.

진행사항은 상세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저의 경우 20분 뒤 완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쉽고 빠른 와이어바알리 통해 이제 걱정 날리세요!